2010年1月31日日曜日

百済は日本の起源か?

 미야모도씨라고 하는 친구가 중국유학해서 일본에 돌아왔어요.(宮本さんという友達が中国留学をして日本に帰ってきました。)
미야모도씨는 대단한 분으로 한국어를 학습후에 지금 중국어를 공부하고 있어요.(宮本さんは、すごい方で韓国語を学習した後、中国語を勉強しています。) 
그분이 "백제는 일본의 기원인가"라고 하는 책을 번역 했어요.(彼が「百済は日本の起源か?」という本を翻訳しました。)
아주 재미있는 책이니까 미야모토씨의 양해를 얻어서 실었어요.(とても面白い本なので宮本さんの了承を得て載せました。)
      

2010年1月23日土曜日

梅 一輪


 우리 집에 봄이 왔어요.(我が家に 春が来ました。)
집의 뜰에 있는 매화나무에 꽃이 하나 피었어요.(家の庭にある梅の木に花が一輪咲きました。)
정말 기뻤어요.(本当に嬉しかったです。)
 밖에는 춥지만 내 마음 따뜻해요.(外は寒いけれど私の心は暖かいです。)  

2010年1月11日月曜日

文字化け

 어제 남동생에게서 "프로그가 볼수 없어요"라고 들어서 놀랐어요.(昨日、弟から「ブログが見えない」と聞き驚きました。) 한국말이 깨진다고 했어요.(韓国語が文字化けしたと言う事でした。) 어떻게,,,,,(どうして、、、) 이 프로그가 이상하게 보이는 분은 알려 주세요.(このブログが おかしく見える方は連絡してください。) 

2010年1月5日火曜日

詩集

  서시                   (序詩)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울러러   (死ぬ日まで空を仰ぎ)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一点の恥なきことを)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葉あいに そよぐ風も)
나는 괴로와했다           (私は心痛んだ)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星をうたう心で)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すべての死に行くものを愛さなければ)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そして私に与えられた道を) 
걸어가야겠다             (歩み行かねば)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今宵も星が風にふきさらされる)


 윤동주의 시예요.(尹東柱の詩です)
찾고 있었던 시집이 드디어 입수 가능했어요.(探していた詩集がようやく手に入りました。)

2010年1月1日金曜日

설날(元旦)


 오늘 아침 뜰에 나가보면 매화나무의 꽃봉오리가 볼록해졌어요.(今日の朝、庭に出てみると、梅の蕾が 膨らんでいました。)

어제부터 오고있던 눈이 남아있어서 아주 춥지만 봄이 확실히 와있어요.(昨日から降った雪が残っていて とても寒いのだけれど春が確実に来ています。)


 설날아침의  얼어불는 추위야  매화봉오리
 (元旦の いてつく寒さ うめ蕾)